[프라이싱 사례]맥주 가격의 유래, 그들의 가격 경쟁

맥주 가격의 유래, 그들의 가격 경쟁


한국의 맥주 3위 안에 드는 대표적인 회사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있는데요. 


오늘은 항상 국내 매출 상위권에 있는 기업의 맥주 가격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편의점, 동네 마트 등 캔맥주와 병맥주는 쉽게 구매 가능하고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항상 많기 때문에, 그들의 가격대가 궁금했습니다. 


따라서, 한국 맥주 회사들로는 벌써 100년에 가까운 마케팅 경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두 회사,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보유한 맥주 브랜드들만 가지고 가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오비맥주 브랜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비맥주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외국 유명 브랜드 맥주들이 많은데, 한국 맥주 브랜드만 설정해서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맥주 가격의 유래, 그들의 가격 경쟁

출처: 오비맥주 홈페이지 


카스 프레쉬, 한맥, 필굿, 오비 라거 등 일상 속에서 자주 볼수 있는 맥주 브랜드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가격대는 얼마일까요? 


맥주 가격의 유래, 그들의 가격 경쟁


위의 가격을 보면, 카스 프레쉬 맥주 한 병당 보통 1900원에서 2천원대의 가격이고, 보통 사이즈 한 캔의 경우에는 1600원에서 2천원 사이 가격으로 책정한 것처럼 보입니다.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맥주 4캔-5캔에 만원에서 만 천원 가격대의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그때마다 가격 할인 행사가 다르기 때문에, 여름철 맥주 가격 할인 행사나 프로모션의 경우에는 리미티드 전략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 별 가격대를 살펴보니, 판매처마다 가격대가 다르기 때문에, 990원으로 끝나는 가격으로 통일된 것이 아니라 앞자리 숫자를 더 신경 쓴 경우처럼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왼쪽 자리 수 효과를 노린 것이죠. 


예를 들자면, 병맥주나 신제품 맥주의 가격을 3천원대 가격보다는 2천원대 가격을 책정했고, 캔 맥주 보통 사이즈의 경우, 2천원대 가격 보다는 1600원에서 1900원대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으로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는 어떤지 볼까요? 


맥주 가격의 유래, 그들의 가격 경쟁

출처: 하이트진로 홈페이지 


위의 하이트진로 맥주들 중에서는 테라와 하이트가 제일 인지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2025년 상반기 국산 맥주 브랜드 3위까지가 하이트와 테라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 1위는 카스로 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맥주 가격대는 어떨까요? 역시 하이트와 테라도 카스와 마찬가지로 1900원에서 비싸게는 2천원 후반대를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끝자리 효과 보다는 앞자리 수 효과를 더 신경쓴다는 뜻인데요. 


각각 다른 편의점과 마트 행사로 가격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공통점을 찾아낸다면 왼쪽 자릿 수 효과를 고수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맥주 가격의 유래, 그들의 가격 경쟁


국내 맥주 가격대 분석을 끝으로, 어떤 맥주 브랜드를 선호하는지는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국산 맥주 브랜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맥주 브랜드도 너무 많기에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잔은 어떨까요? 물론, 과음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고 이번 글로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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